국물요리- 찌개 , 전골

[스크랩] <얼큰한 유부전골>~

굥천벌기원 2014. 4. 8. 13:25

 

2011. 4. 5...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하지요... 

이제는 옷차림이 가벼워져서 맘까지 상쾌해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이웃분들도 화창한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손님접대음식으로 좋은.. 얼큰한 유부전골을 올려볼께요...

특히, 술안주로도 적당한 전골요리랍니다...ㅋㅋ

 

   

 

 

 

너무 뻐얼~건가요?...

 

 

 

 

 



 

 

육수는 곰탕으로 끓인거라... 깊은 맛이 납니다...

거기에 아주 매운 청량고추를 곁들여서... 칼칼한 맛까지~~ ^^*

 

 

 

 

 



 

 

 유부속도 빵빵하게 채워 넣었지요....ㅎㅎ

 

 

 

 

 



 

 

팽이버섯과 부추도 같이 곁들였구요...^^

 

곁들이는 야채는 기호에 따라 여러 야채들을 추가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드실때는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드시면 되구요...^^

 

 

 


 


 

 

 

 

 

 

 

 

<돌하우스's Recipe.. (행복하누 곰탕)으로 끓인 얼큰한~ 유부전골...>

  

 

  

 

육수(행복하누 곰탕 800g), 팽이버섯(한웅큼), 부추(한웅큼), 청량고추2개, 유부, 양파(중)1/2개, 대파1/3개, 다진마늘(찻수저로1스푼)... 

 

유부속 재료 : 부추(반웅큼), 두부1/2모, 당면(반웅큼), 양파(소)1/2개, 당근(소)1/3개, 다진마늘(찻수저로1스푼), 소금(찻수저로1스푼), 후추-통깨약간...

 

양념장 : 고추장1/2스푼, 고춧가루2스푼, 국간장1스푼, 다진마늘1/3스푼, 후추가루약간... 

(어른밥수저 계량)

 

 

  

 
먼저, 유부속을 만들어 볼께요...^^

 

우선, 분량의 당면은 끓는물에 5~10분정도 삶고..

부추도 살짝 데쳐놓습니다.

(데친 부추는 유부주머니만들때 사용할꺼예요.ㅎㅎ)

 

이렇게 먼저 준비가 되었으면...

부추(반웅큼), 두부1/2모, 양파(소)1/2개, 당근(소)1/3개, 삶아논 당면~ ...모두를 잘게 송송썰어서...

다진마늘(찻수저로1스푼), 소금(찻수저로1스푼), 후추-통깨약간을 넣어 함께 버무려 준비해 놓습니다...^^

 




 

유부는 한쪽면을 가위로 오려서.. 주머니모양으로 만들어..

준비해논 속재료들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속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무려서 묶을때 힘들거든요...

어른밥수저로 한스푼정도씩 넣으니까 딱~ 좋터라구요...ㅎㅎ

 

 



준비해논 속재료로 유부주머니를 12~13개정도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유부준비가 끝났으면...ㅎ

 

 

 

 

 

 

이제 전골을 끓여봅시당~~~ㅎ

 

육수는 행복하누의 곰탕800g을 사용했어요...

 

부추는 손가락길이정도로 썰어놓고...

 청량고추, 대파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놓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곰탕이 무쟈게 찐~하답니다...^^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있지요...ㅎㅎ

 

곰탕은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급할때 꺼내 먹으니까 좋터라구요...

 '국'준비를 미쳐 못했을때...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주부로써 넘 반갑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때도...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니까 스피드하게 음식을 준비할수 있어 좋구요...^^

 

 

 

 

 

 

냉동된 곰탕이 끓을동안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장1/2스푼, 고춧가루2스푼, 국간장1스푼, 다진마늘1/3스푼, 후추가루약간(약간이라 함은ㅋㅋ.. 후춧통을 2~3번 흔들어 넣는 양정도~)... 

이케 한꺼번에 넣고 비벼서 양념장을 만들고...

(저는 집고추장과 재래국간장을 이용했어요...)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양념장을 풀어 넣고.. 준비해논 양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그 다음,.. 준비해논 유부를 넣고 중불에서 5분정도 끓인후에...

남은 야채들을 얹어 내시면 완성이랍니다...^^

숨이 금방죽는 야채들이라.. 오래 끓이실 필요는 없구요...

불을 끄고 남는 열기로 살짝 데친다 생각하시면 되지요...^^

 

간이 싱겁다 싶으시면.. 소금간을 더 해주시면 될것 같구요..^^

 

 

 





포스팅을 하고보니... 블로그가 온통 시뻐얼~겋네요...ㅠㅠ

 

암튼, 깊은맛에 칼칼한 맛까지...

푸짐하게 준비하심~ 손님상차림이나 술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dollshou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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