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다속의 비타민,상큼한 파래무침

 

겨울철에는 바다채소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여요

여름보다 겨울에 해조류가 제철이 많아

추워지는 겨울부터 봄까지

다양한 해조류가 풍성하게 식탁에 오르니

바다가 주는 기특한 선물이여요

 

오늘은 겨울철이면

늘상 먹는 파래로 상큼하게 무쳐

밥상에 올려보았답니다~

 

 

 

파래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너무나 든든한 반찬이랍니다.

 

 

새콤달콤하게 무쳐

무와함께 아삭아삭 파래향을 담아 먹는 맛은

겨울철밥상에 별미죠

 

겨울철 최고의 한식 샐러드죠

간단하고, 비타민이 풍부하고, 상큼하고

파래무침을 따라갈수있는 겨울철 샐러드가 있을까요? 

 

 

 

 

 

치매를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파래   파래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엽산 등 항산화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서 바다 속의 비타민이라고 불린다. 또 클로로필 등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생리활성물질까지 풍부한데, 이 영양성분들은 상처를 빠르게 재생시키고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해줄 뿐 아니라, 혈관과 각 조직의 산화를 억제해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의 안과 밖을 모두 젊게 만들어주는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파래에서 주목할 영양 성분은 비타민 B12, 엽산, 철분 등 혈액을 만드는 영양소인데 특히 비타민 B12는 신경 작용을 원활히 하고,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해조류편-

 

 

파래무침

 

 

재료: 파래2뭉치, 무5센치1개

파래 밑간 : 국간장1과1/2큰술

무밑간: 식초1큰술, 설탕1큰술 , 소금1꼬집

 

양념: 식초1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통깨약간  

 

 

1. 준비

 

파래 2뭉치를 볼에 담는다.

 

 

무는 5센치1토막을 준비한다.

 

 

 

2. 손질

 

파래를 담은 볼에 물을 붓는다.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준다. 그러면 거품이 나면서 검푸른물이 나온다.

검푸른물을 따라내고

채반에 밭쳐 깨끗하게 헹궈낸후

 

 

물기를 꽉짜서

볼에 담는다.

 

 

가위로 적당하게 잘라준다.

 

 

무는 곱게 채썰어 준비한다.

저는 채칼을 이용해서 아주 곱게 채썰었어요^^

 

 

 

3. 밑간

 

무는 볼에 담은후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소금1꼬집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는다.

 

 

파래는 국간장1과1/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놓는다.

 

 

4. 무치기

 

밑간한 파래에 밑간한 무채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준다.

 

파래가 뭉쳐져 있지않게 가닥을 풀어주며

무채와 섞어준다.

 

 

어느정도 잘 섞어지면

다진마늘1작은술, 통깨를 넣고

 

 

잘  섞어준다.

 

 

 

5.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파래로 보충해서

면역력도 높여내요^^

 

 

상큼하게 무쳐져서

영양만큼이나 식탁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겨울철엔 든든한 해산물이 많아

정말 다행이예요^^

 

상큭한 파래무침으로

겨울밥상의 건강함을 채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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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어느덧맛객-어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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