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이

주말에 달래 간장 만들고 달래가 많이 남아서 오이 넣고 새콤달콤 입맛 나는 오이 달래 무침을 만들었어요~ 긴긴 겨울이 지루했던것 만큼이나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 상큼한 오이와 쌉싸름 향긋한 달래향으로 식탁에서 먼저 봄을 만나 보아요 ^^ *재료* 달래 한단 (100g) , 오이 1개. 고춧가..

처서지난 계절의 별미 영양부추무침 재료 영양부추150g,깻잎8장,양파1/3개,파프리카 (노랑,빨강)1/4개씩,속살의미 3개. 양념장: 간장,식초3큰술씩,고춧가루,깨소금1큰술씩, 참기름1.5큰술,설탕2.5큰술,다진마늘1/2큰술, 연겨자1큰술,통깨 약간.(기호에 따라 가감) 만들기 1. 손질해서 씻은 영양부..

안녕하세요 ^_^ 오늘은 짭조롬~한 밥도둑! 향긋한 깻잎찜을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만드는법 들고 인사 드려요~ 요즘 또 깻잎이 한창 나오더라구요~ 대충 한묶음 담았는데 천원 조금 넘게 나왔어요~ 대략 50장쯤 되는것 같은데 완전 싼거죠? ^^ 뜨거운 밥에 깻잎 한장 척~올려서 밥싸먹으면 입..

일주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고 벌써 주말이예요~ ^^ 지난번 만든 미역오이 냉국과 오이지 냉국에 이른 냉국 시리즈 3탄! 오늘은 지금이 딱~제철인 시원한 가지 냉국 만들기 보여 드릴께요~ *미역 오이 냉국 만들기- http://blog.daum.net/neohyejin/246 * 오이지 냉국 만들기 -http://blog.daum.net/neohyeji..

하루사이에 날씨가 겨울과 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것 같아요. 바람이 좀 불긴했지만 오늘은 또 봄날씨처럼 포근하더라구요. 지난 주말 로컬푸드 매장에 갔더니 봄나물들이 한창이길래 이번엔 냉이를 한가득 사와서 반은 보글보글 된장국 끓이고, 남은 반은 매콤달콤하게 고추장 양념 ..

흔히들 봄의 전령사라 불리우는 냉이나물을 요즘은 미리당겨 겨울에서부터 즐기게 되는지라 냉이나물을 봄나물이라 칭하기도 그렇고 어느 특정계절의 나물이라 말하기도 그렇드라구요 집집마다 냉이나물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무침해서 드시지만 오늘은 신랑이 오징어를 좋아하니 ..

작년가을에 무채썰어서 말려두었던 무말랭이와 고추잎말려진것을 사서 보관했던것을 오랫만에 꺼내 무침했어요 저희동네에서 그리멀지 않은곳에 로컬푸드매장이 새로 생겼는데 의외로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초반에 자주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겨울이라 아무래도 뜸해지더라구..

매번 반찬이나 요리를 하면서 사진을 찍지만.. 여러가지 일이 겹치니 .. 정리를 못하게 되네요. 오랜만에 밑반찬으로 만든 깻잎찜.. 마음먹고 정리를 해 봅니다. 살짝 짭쪼롬하게 간을 하였더니 제대로 반찬이 되네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여러날 먹을 수 있는 깻잎찜이니 참고하여 보시길..

겨울철 별미 시래기된장지짐 만들기 나이가 들수록 깊고 구수한 맛의 음식들이 맛있어요. 어릴 땐 엄마가 나물요리를 해주시면 먹을 게 없다며 투덜거리고는 했는데 말이지요. 후훗^^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음식을 먹으면 따뜻하고 포근했던 엄마 품이 생각나고는 해요^^ 저희 아이들도 ..

두부 1모, 양파 1/4, 파 10cm, 당근 2cm로 한토막,느타리버섯 조금 준비과정 : 양파, 당근, 파는 잘게 썰어 줍니다. 느타리버섯은 잘게 썰어 간장 1작은술, 참기름, 깨소금으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썰은 당근,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당근과 양파가 다 익으면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