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이

잔치상에 빠질 수 없는 다정한 이웃 굴전&물미역버섯전 1. 굴전 재료 굴400g,계란2개,청,홍 고추1개씩,쑥갓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포도씨유,밀가루 적당량씩. 만들기 1. 굴은 옅은 소금물에 두번정도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뺀 다음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버무린다. 2. 계란..

봄동전 드셔보셨어요? 그러고보니 내일이 입춘이던데, 아직은 춥지만 조금 있으면 이제 곧 여기저기서 봄을 알리는 소식들이 들려올것 같아요. 봄동이란 이름에서부터 봄느낌이 물씬 풍기는 봄맛나는 봄동으로 오늘은 전을 부쳐왔어요~ 봄동은 주로 겉절이나 된장국으로 많이 만들어 먹..

입속에서 향긋하게 전해지는 바다향이 한가득 부드럽고 고소한 겨울별미 파래전만들기~~ 2014년도 12월의 달력한장을 남겨두고 있네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 잘 마무리해야 할것 같아요 연일 눈소식이 있네요 젊을때라면 연일눈소식이 즐겁겠지만 나이먹어가니 이젠 눈소식이 그리 즐..

좋은 아침~ ^^ 주말 건강하게 신나게들 보내셨나요?? 주말을 기다리는 한 주는 무지무지 긴 것 같구만~ 정작 주말은 아싸 주말하고 돌아서면 헉~월욜이다~ 하게되는 것 같아요~ ^^;;; 또 다시 주말을 기다리며 이번 한 주도 아자아자~ 완연한 봄이되고 오히려 여름처럼 느껴지기까지하는 더..

입 안에서 느끼는 봄의 기운... <부추 달래전> 재료 달래1팩,부추한줌,다시마(육수내고 남은것),달갈2개,부침가루5큰술, 포도씨유,들기름소금1작은술 달래장-달래한줌,구기자맛간장2큰술,육수나물1큰술,국간장1큰술, 조청1큰술,매실즙1작은술,들기름한방울,참깨,식초1큰술 달래는 뿌리..

냉동실에는 멸치가 항상 있어요. 국물 내는 큰 멸치 부터 고추장에 찍어 먹을 정도의 중간 크기 멸치, 그리고 볶아 먹는 잔멸치. 애들 반찬으로 멸치 볶음을 할까?? 하다가 장날에 나갔다 색이 이뻐 충동구매한 파프리카를 넣고 전을 했답니다. 파프리카 멸치전. 잔멸치 1컵 을 마른팬에 볶..

단호박으로 후다닥 만들어 본 단호박 튀김이에요 얼마 전 가족들 외식 중에 맛 본 튀김이었는데요 튀김 옷에 씨겨자가 들어 있었어요 색다르다고 생각하면서, 맛이 좋아서 기억해 두었다가... 비오는날 튀김이 먹고 싶길래 만들어 본 단호박 튀김입니다 ^^* 재료 단호박 1/2통, 밀가루 약간..

굿모닝~~~ 화요일 아침인가요~~^^* 전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힘차게 시작해 보내요~~^^* 육전~~~일박이일에서 소개된 이유로 알게된 음식~~ 첨엔 저게 뭣 맛이야~~~이건 아니잖아~~라고 반신반의 했던 마음을 한방에 날려 버린 육전~~~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게 씹히는 육전~~~ 저뿐 아니라 우리..

봄나물과 조갯살로 만든 전입니다~ 봄비가 내리는날 만들어 먹었습니다~ 봄비내리는 날엔 봄나물에 제철 바지락살 넣고 만들어 먹는 전이 최고인듯합니다 저는 집에있는 돌미나리와 방풍나물을 넣었습니다. 종류는 상관없답니다. 요즘 한창 나오기 시작하는 봄나물 그 어떤 것으로도 좋..

시어머니께서 손수 뜯어서 데쳐주신 봄나물~ 주로 곰취와 취였는데 데쳐주신 양이 좀 많아 전으로 부쳤어요. 이렇게 전으로 부치면 많은 양의 채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해먹는 메뉴이기도 해요. 봄나물전 <재료> 데친 봄나물 240g, 오징어 1마리, 홍고추 1개, 양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