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고추장 즉석 장아찌
분량
4인가족이 일주일정도
재료
달래 170g
양념:
고추장 4큰술
올리고당 5큰술
일본간장 2큰술
통깨 2큰술
참기름 1큰술
즉석에서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래장아찌입니다.
봄이면 달래랑 산초 어린잎등으로 고추장 장아찌를 담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달래를 우선 조금만 사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먹을 만큼 즉석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드실 때는 잘게 잘라 조금씩 드시면 아주 깔끔한 맛이 나는 밑반찬입니다.
오래 먹을 장아찌는 참기름을 넣지 않습니다만 임시로 먹을거라서 참기름을 약간 넣었습니다.
누런 잎을 정리하고 뿌리 쪽의 흙을 잘 씻어서 물기를 빼 둡니다.
물기를 뺀 달래를 3cm정도로 잘라서 볼에 담고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살살
털면서 고루 무쳐 줍니다. 세게 무치면 멍이 들어 맛이 못합니다.
드실 때는 1cm정도로 잘라서 드세요...
조그마한 밀폐용기에 한통이 나오는군요. 미리 잘게 잘라 넣어 두시면 편리합니다.
숟가락으로 윗부분이 뜨지 않게 꼭꼭 눌러 두세요.
*뿌리 부분의 흙을 잘 씻어 주세요.
*달래의 효능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합니다.
달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신경안정제로서 약효를 냅니다.
달래는 된장국을 끓이거나 나물을 무쳐 먹어도 좋고, 생즙을 내어 마시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참고/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ma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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